디지털타임즈 3월 23일자 기사입니다.
현재 개발중인 에너지 개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.
전지 개발에 있어서의 관건은 전기만 잘 흘리고 열은 잘 흘리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서 효율을 높이는 데에 있습니다.
현재 상용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태양전지도 전기와 열을 한꺼번에 흘린다는 이유로 상용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고, 화력발전 후 생기는 폐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결국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에 있습니다.
그래서 최근 연구 개발에 성공한 것이 '나노폭탄'이라는 것으로 카본나노튜브의 한쪼 끝에 불을 붙이면 양쪽에 큰 전기가 발생됩니다. 양쪽 끝의 큰 온도차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를 이용하면 효율면에서 우수한 전지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기사의 주요 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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