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미줄에 전기가 통하게 만드는 나노기술!

CNT와 거미줄을 접목시켜서 거미줄의 신축성을 보존하고 전기전도성까지 갖게 된다네요. 수업시간에 다루는 나노 기술을 바라보는 시각과 비슷한 기사입니다.수업에서 배우는 게 실제 연구 현장에서 치열하게 일어나는 일이라 생각하니신기합니다.오늘날 과학기술계는 천연 재료, 예; 거미줄 등을 사용한전자 재료 개발을 연구하고 있다.그 중 거미줄은 단백질의 천연 섬유로,강하고 신축성이 뛰어나다.하지만, 그대로 전자 재료를 사용할 수 없는데,전기가 통하지 않기 때문이다.그런데, 최근 미국 플로리다 대학 스티븐 박사팀은그 거미줄에 나노기술을 사용해전기가 통하게 하는데 성공하였다.좀더 자세히 말하면,거미줄과 탄소나노튜브로 이뤄진전재 재료를 생성한 것이다.더우기, 그 재료는 복잡한 공정 없이생성될 수 있다는 것이다.박사팀에 의하면,먼저 거미줄과 탄소나노튜브를 혼합하고,그 다음 물로 압축하고 건조하면모두 끝난다는 것이다.그 생성된 재료는 거미줄에 비해 3배 강하고신축성이 좋으며 또한 전기가 잘 통한다는 것이다.이 결과는 환경 친화적 전자 제품개발 등에 사용될 수 있을 것으로 말해지고 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