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학우님. 학우님께서 말씀하신 dq=0인 공정은 단열공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가역공정이란 매순간 열적, 기계적 평형을 이루고 있는 공정을 의미합니다. 따라서 공정이 단열상태에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비평형 상태라고 비가역적 공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열의 이동이 없다 하더라도 비가역적 공정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즉 단열 공정이 항상 가역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안녕하세요, 학우님. 화공생명공학과 김교은입니다. 말씀해주신 조건을 충족하는 process중에 비가역 단열 팽창이 있을 것 같습니다. 비가역 단열 팽창은 단열과정이기에 가역 단열 팽창과 동일하게 열출입이 제한되어 Ssurr의 변화량은 0입니다. 하지만, system 내부에서는 마찰, 급팽창과 같은 비정상적인 상태를 포함하기에 비가역성이 존재하고 엔트로피가 생성됩니다. 따라서 Ssys>0, Stotal>0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.
안녕하세요, 학우님. 학우님께서 말씀하신 dq=0인 공정은 단열공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가역공정이란 매순간 열적, 기계적 평형을 이루고 있는 공정을 의미합니다. 따라서 공정이 단열상태에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비평형 상태라고 비가역적 공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열의 이동이 없다 하더라도 비가역적 공정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즉 단열 공정이 항상 가역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안녕하세요, 학우님. 자유 팽창의 경우 dq = 0, dw = 0 이지만 미소 공정에서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비가역적 공정으로 알고 있습니다. 이 경우에 dq = 0인 공정이 비가역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!
안녕하세요, 학우님. 화공생명공학과 김교은입니다. 말씀해주신 조건을 충족하는 process중에 비가역 단열 팽창이 있을 것 같습니다. 비가역 단열 팽창은 단열과정이기에 가역 단열 팽창과 동일하게 열출입이 제한되어 Ssurr의 변화량은 0입니다. 하지만, system 내부에서는 마찰, 급팽창과 같은 비정상적인 상태를 포함하기에 비가역성이 존재하고 엔트로피가 생성됩니다. 따라서 Ssys>0, Stotal>0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.
좋은 질문 감사합니다.